모든 게임내의 적용방식 등에 대해서 궁금 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실제적인 프로그램 적용 수치를 알고 게임을 하는 것 보다는 게임 중 체감으로 터득하여 게임을 즐기고 스스로 익혀 나가는 것이 훨씬 더 게임의 재미를 증가 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또 이러한 수치적인 부분들은 밸런스나 기타 업데이트 및 게임내용의 수정을 위하여 수시로 조정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선 필살기란 일반 공격력 또는 일반 공격력을 기초로 하여 스킬 공격시에 추가적으로 많은 데미지를 주는 크리티컬 데미지를 뜻합니다.
이 필살기의 성공 확률은 그 최대값이 70%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 +7등급 아발론의 팬던트를 3개 착용하였다고 할때 붙어있는 필살기 성공률이 +25 이므로 25x3=75 즉, 이미 70%를 오버 했으므로 더이상 다른 필살기 성공률이 붙어있는 아이템을 착용한다 해도 적용이 되지 않게 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캐릭터에 있는 필살기 성공확률은 이미 최대값이 되었으므로 추가적으로 필살기 성공률을 올리기 위한 것은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합쳐서 나온 숫자가 70 이상이라면 성공률만 보았을 때는 이미 최고라는 뜻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필살기 성공시의 데미지는 파이터는 2.3배 발키리 2.7배 매지션은 2배 새비지는 3배 입니다.(현재 적용되고 있는 수치 이며 이는 변동이 가능 한 내용입니다.)
이 배수 개념은 일반 공격력 또는 일반 공격력에 기초를 둔 스킬 공격력의 데미지 범위 내에서 결정이 되며 예를 들어 그 수치가 5000~10000 이라면 이 사이에서 필살기가 성공하면 2배의 공격력이 작렬하며 상대방에게 필살기가 성공하지 않았을 때의 2배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또 파이터 스킬중 크리티컬 블로의 경우는 하나 올렸을때 (스킬레벨 1)기본 필살기 데미지에 +0.4가 되어 하나를 올리면 올리지 않았을때 보다 기본 2.3배(위에서 설명드린 각 캐릭터의 기본 필살기 데미지 배수) + 0.4 =2.7배의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이 후 크리티컬 블로를 계속 올리게 되면 스킬레벨 4레벨마다 0.1씩 더해 지게 됩니다.
즉, 5레벨에서 위의 2.7배에 0.1이 더해져 2.8배가 되고 9레벨에서 2.9배...이런식으로 증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