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이나 계정도용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한 사이버 범죄 행위 이며, 최고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5년이하의 징역에 처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우선 적으로 자신의 계정정보 관리에 스스로 만전을 기해야 하며 또한, 타인의 계정을 도용하거나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타인의 계정과 비밀번호등을 알아내어 그 안의 정보를 훼손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행위를 하였을 경우 자신은 절대 적발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생각이며 게임내용에 대한 모든 데이터와 정보를 보관 해 놓음으로 게임내의 아이템 이동등에 대한 것은 모두 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아무리 완벽하게 타인의 계정을 도용하여 그 안의 아이템이나 기타 정보를 훼손하였다 하더라도 역추적을 통한 아이템의 이동경로를 파악 함으로서 과연 누가 그 행위를 했는지에 대해서 경찰 수사를 통하여 밝혀질 수 있는 부분인 것입니다.
 
크로노스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두고 해킹이나 계정도용등에 대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계정도용 처리 절차]
 
타 게임회사와 같이 한쪽의 게이머가 일방적으로 해킹을 당했다고 주장하여 그 아이템이 이동된 계정을 무조건 블럭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신고자의 일방적인 해킹 당했다 라는 식의 신고가 신빙성이 있는 것인지의 여부를 확실히 가릴 수 없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법이 정의 하는 해킹이 아님에도 신고를 하여 타인의 계정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밝혔듯이 해킹은 법이 정의하는 테두리안에서의 범죄행위 여부를 가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일부 게이머는 이러한 것을 악용하는 사례도 있음으로 인해 부득이 수사권이 있는 경찰서에 본인이 직접 신고 접수를 하여 회사에 공문으로 게임데이터와 개인정보를 요구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채택하였습니다.
 
만일 정말 해킹이라면 주저 하지 말고 관할 경찰서의 사이버 수사대나 수사2계에 사건을 접수 하시기 바랍니다. 크로노스는 경찰서 협조 공문도착시 가장 빠르게 정보를 수집하여 최대한의 자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경찰은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사를 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용의자를 검거하여 그러한 범법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한 사실을 밝혀내게 되고 최종 판단은 법원이 내릴 것이며 만일 해킹범이라면 신고자는 당사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킹당했다 또는 계정도용 당했다 라고 주장하는 대부분의 경우가 통계적으로는 실제적으로 법이 정의하는 범위가 아닌 경우가 상당 수 입니다.
 
예를들어 @계정을 공유하는 도중 일명 부주로 불리우는 게이머가 해당 계정에서 아이템을 다른 계정으로 이동 시킨 다든지   @약관상 금지하고 있는 현금거래를 행하는 도중 아이템만 넘겨주고 자신이 목적으로 했던 돈을 못받았다든지   @계정거래를 통하여 계정을 넘겨 받은 이후에 발생이 된다든지   @게임내에서 어떤 비합법적인 방법이나 버그를 악용하여 아이템을 생성할 목적으로 이를 미끼로 접근하는 타 캐릭터에게 자신의 계정정보를 스스로 유출한다든지 하는 내용의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법이 정의하는 해킹과는 거리가 먼 게임 내 본인의 부주의 또는 본인이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범위에서 발생된 문제들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계정에 대한 관리는 이러한 것들을 충분히 인식하여 스스로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게임은 온전히 게임으로서만 인식하고 즐길때 비로서 그 참된 가치가 살아나게 됩니다.